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의리동영상이 화제다.
웅진씽크빅 한글깨치기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으리으리'한 깜찍이 추사랑의 의리동영상은 요즘 대세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패러디 했다. 코믹한 내레이션, 서부느낌의 배경음악이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개 된 동영상에서 추사랑은 다양한 표정과 율동을 선보이며 광고계 블루칩의 면모를 드러냈다. 추사랑의 전매특허 먹방, 춤추는 모습,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 웃음을 자아내는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낱말다트놀이, 낚시놀이를 하는 등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는 모습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장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의리 영상 정말 귀여워" "추사랑 의리 참을수 없는 귀여움" "추사랑 의리 영상 대박" "추사랑 의리 사랑이 어쩜 이렇게 귀엽지?" "추사랑 의리영상 대박 무한 강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웅진씽크빅)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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