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방미정 근황 '여신미모'…4130만원으로 되찾은 인생 '눈길'

입력 2014-05-30 15:33


'렛미인' 과거 출연자 방미정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렛미인4' 첫방송에는 '울상언니'라는 별칭을 가진 과거 출연자 방미정 씨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방미정 씨는 현재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미정 씨는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렛미인3'에서 긴 주걱턱 때문에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방미정, 잘된 케이스 중 하나지", "렛미인 방미정, 더 이뻐진 것 같다", "렛미인 방미정, 4000만원 대로 저렇게 된다는 보장만 있다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토리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