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분양가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오피스텔 투자 1번지

입력 2014-05-30 11:40




- 양천향교역(9호선), 발산역(5호선), 공항철도(개통예정) ‘트리플 역세권’ 입지!

최근 공급된 오피스텔 물량 중 경동건설산업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하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지역은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다. 또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 LG컨소시엄?코오롱컨소시엄·대우조선해양·이랜드·롯데컨소시엄 등 55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오는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이처럼 마곡지구는 첨단 R&D연구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작년 8월 분양한 SH공사 2,854가구의 경우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 마감된 바 있으며, 현재 일부 인기 세대는 1억 원 이상의 웃돈이 붙는 상황이다.

특히 ‘경동미르웰 오피스텔’처럼 마곡지구 내에서도 교통조건이 좋은 황금라인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1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개통 예정)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했다. 김포공항 5분대,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치현터널(오는 6월 완공예정)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의 수준 높은 생활문화여건도 강점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있으며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가까워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 파크(50만㎡)도 가까워 마곡지구 내에서도 주거 여건이 좋다.

게다가 경동 미르웰 오피스텔은 천정고가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20cm 더 높은 2.7m로 설계됐다. 천정고가 높아 소형 평형임에도 넓고 탁 트인 공간이 눈길을 끈다.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수납공간의 활용을 용이하게 만들었고 드럼세탁기와 전자레인지 등 생활 가전·가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지역(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보일러실·실외기 등이 필요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관리비(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다. 마곡 지구 다른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중문을 설치해 사생활 침해 문제도 보완했다. 각 층마다 실내휴게공간과 2층 옥외 녹지공간, 옥상 하늘정원 등이 조성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경동 미르웰 오피스텔은 투자비용도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률이 높은 편으로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입주 전까지는 추가 비용이 없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분양문의: 1666 - 4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