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金元圭, www.wooriwm.com)은 30일 합병 이슈에 대비해 조직의 빠른 통합과 안정을 위해 본사 조직을 슬림화하고, 이에 따른 임원을 감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합병을 앞두고 지원 부서가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WM사업부, 경영지원총괄, 연금신탁본부 내 3개 부서를 통합해 본사 조직을 슬림화 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임원 인사의 경우 직원 희망퇴직 이후의 후속조치로 신규 임원 선임 없이 3명의 임원을 감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6월 기준 27명이었던 집행임원이 22명으로 감소한 것이다. 22명의 집행임원은 조직을 추스르고 뼈를 깍는 고통 분담과 함께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함으로써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합병 이슈 등의 시급한 경영상황을 고려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인사
2014년 6월 1일字
▣ 임원 인사
< 전 보 >
◇ 본부장
▲ 동부지역본부 김대영
< 이상 1명 >
▣ 현지법인·센터·부·점장 인사
< 신규 선임 >
◇ 현지법인장
▲ 홍콩현지법인 정승교
< 이상 1명 >
◇ 지점장
▲ 시지지점 송지훈 ▲ 춘천지점 박형묵 ▲ 평택지점 정혜란
▲ 의정부지점 이상준 ▲ 판교지점 김진여 ▲ 부평지점 김응빈
< 이상 6명 >
◇ 부장
▲ 해외영업부 이윤기
< 이상 1명 >
< 전보>
◇ 센터장
▲ 울산WMC 강구철 ▲ 압구정WMC 김범용 ▲ 올림픽WMC 박일규
▲ 구로WMC 박경규 ▲ 일산WMC 김경호
< 이상 5명 >
◇ 지점장
▲ 동교동지점 김명수 ▲ 천안지점 김복녀 ▲ 전주지점 노기남
▲ 영등포지점 한성원 ▲ 문정동지점 신재범 ▲ 마포지점 강대철
▲ 상무지점 김현겸 ▲ 김포지점 김기현 ▲ 여의도지점 홍용철
▲ 목포지점 김정현 ▲ 구미지점 김준오 ▲ 상계지점 최영길
▲ 동래지점 감희상 ▲ 왕십리지점 김용겸 ▲ 구포지점 김동미
▲ 진주지점 정수영 ▲ 동대문지점 구희득 ▲ 천호지점 엄영섭
< 이상 18명 >
◇ 부장
▲ 연금영업부 김대식 ▲ Smart금융부 김종석
▲ 컴플라이언스부 조정휘 ▲ 고객지원부 김종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