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 멀리서 봐도 한눈에 쏙 '남다른 미모'

입력 2014-05-29 13:58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파리 데이트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를 해명하는 듯한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작가 홍장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촬영 즐거웠음 송&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송혜교와 강동원의 모습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앞서 강동원 송혜교는 파리 여행설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강동원 송혜교의 파리 인증샷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나오게 된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화보 촬영을 위해 스태프와 함께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 아름답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 진짜 쏙쏙 눈에 들어오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 이건 해명 인증샷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이재용 감독, 영화사 집 제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사진=홍장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