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얼리버드 요금으로 최대 20% 할인

입력 2014-05-29 11:14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얼리버드 요금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루다항공이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인 얼리버드 요금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을 최대 20% 할인 금액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얼리버드 요금 적용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출발 3개월 전 예약 시 최대 할인율을 적용 받아 발리는 최대 61만원, 호주는 99만5천원, 암스테르담은 112만 3천원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티켓은 여행 날짜에 제한이 있지만 할인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한다"며 "올해 하반기 휴가에 얼리버드 요금을 계획적으로 이용한다면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