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51개 시·군·구별로 2014년 1월 1일을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전국 평균 공시지가가 4.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3.41%)보다 0.66%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도권 3.23%, 광역시(인천 제외) 4.69%, 시·군 6.12%로 나타났다.
시·군·구 별로는 경북 울릉군이 33.1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경북 예천군(21.05%), 세종시(16.87%), 경북 청도군(16.44%), 울산 동구 (16.06%)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울릉군 독도의 경우 지난해 대비 가격 상승률이 48.53%로 최근 3년간 급격한 변동률을 보였다.
이는 관광수요와 국토보존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투자 등이 꾸준히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땅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충남 계룡시(-0.38), 광주 동구(-0.23%), 인천 중구(-0.07%)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