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주차장에서 '폭음' 발생 후 불길…인명피해는?

입력 2014-05-28 10:04


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9시 6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는 주차장 5층에 있던 차량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폭발음이 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바탕으로 화제원인을 차량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4분쯤 불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인명 피해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인명피해 일어나지 않길", "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아침부터 이게 무슨일이야", "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요양원 화재랑 9시간 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