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의 선 파우더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소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 아침'에선 ‘선크림만 잘 발라도 10년은 젊어진다’는 주제로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A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5~6월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을 경우 기미, 색소침착, 주름 등이 생기는 광노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 자녀들도 야외활동을 할 때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줘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 때 배우 유인나를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끈 미즈온의 선 파우더인 에코텐 미네랄 선프로가 소개됐다. 야외활동이 잦은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성분의 순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미즈온 관계자는 "저자극 성분으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즈온 ‘미네랄 선 파우더’는 까다로운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성분 10가지를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며 "무인공색소, 무알콜, 무파라벤, 무탤크, 무광물성오일, 무벤조페논인 6無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퍼프, 브러시 일체형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쉽게 사용 가능하며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운동과 레저 활동이나 바다,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즐길 때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폼 클렌저 또는 비누만으로도 완벽한 클렌징이 되기 때문에 2차 세안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미즈온 ‘유인나 선 파우더’는 조만간 홈쇼핑 진출로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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