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은 월드컵 제품을 선보입니다. 월드컵 하면 생각나는 레드 컬러에 햇츠온의 감성이 더해져 더욱 유니크하게 표현된 모자입니다. 햇츠온 고유의 캐릭터인 엘스팅코와 월드컵을 매치하였으며, 모자 뒤에 neck cover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마치 국가대표 히어로들을 연상시키는 듯한 감성이 물씬 담겨있습니다. 또한 태극마크의 상징인 호랑이를 이용하여 한국의 정서와 월드컵의 이슈를 적절히 표현했고, 레드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톤을 다운시키고 모자 챙 안쪽으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준 아이템도 있습니다.
탑텐(TOPTEN)은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Bravodo)와 함께 유명 아티스트 콜래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GRAPHIC T-SHIRTS)를 100가지 스타일로 내놨습니다. 관계자는 "탑텐의 100가지 콜래보레이션 스타일 전개는 현재 국내 패션 시장에 집중되고 있는 글로벌 SAP 브랜드에 맞설만한 대항마 아이템으로 기대되며,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취향을 수용하여 새롭게 시도해보는 획기적인 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100가지의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콜래보레이션 티셔츠는 어느 스타일링에나 어울릴 수 있도록 베이직한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감도 있는 그래픽 라인으로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스타타스(Startas)는 얇은 플림솔이 특징인 프린트 시르즈 라인 스니커즈를 출시했습니다. 부담스러운 쿠셔닝이 없어 여름 시즌 간편하고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각각의 신발원단과 동일한 원단으로 리본이 한 세트씩 들어있어 슈레이스를 묶을때 탈, 부착이 가능해 두가지 방법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24일 토요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아빠랑 밥먹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만의 오붓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준비된 이벤트로 '아빠랑 밥먹자' 이벤트 참여자는 사춘기 자녀와 밥 한 끼 하고 싶지만 차마 먼저 말을 건네지 못하는 아빠,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자녀 등 다양한 사연을 올려준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 중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흥겨운 레크리에이션과 고급 호텔 식사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벤트에 신청한 아빠, 자녀의 메시지 영상을 행사 중간 깜짝 상영하여 참여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후문입니다.
투미(TUMI)는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의 그레이와 오렌지(Grey/Orange)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투미 특허의 FXT 방탄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죽 트리밍으로 제작되어 스타일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줍니다. 2가지 스타일의 백팩, 슬링, 크로스 바디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일상 뿐 아니라 여행 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판도라(PANDORA)는 여름 시즌을 맞이 하여 푸른 바다와 모래 해변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느낌의 썸머 컬렉션을 내놨습니다. 과감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으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를 옮겨 놓은 듯 합니다. 썸머 룩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는 밝은 오렌지와 터쿠아즈 컬러에 실버와 뮤라노 글래스, 에나멜 소재를 더해 판도라만의 썸머 컬렉션을 완성시켰습니다. 알파벳과 심볼 참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끕니다. 사랑, 행운, 믿음과 평화, 편자(horseshoe), 함사(hamsa), 샴록(shamrock), 하트와 십자가 등의 심볼, 그리고 26개의 대문자 알파벳 참은 심플하지만 어느 것보다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뉴질랜드 캐쥬얼 브랜드 NZA(New Zealand Auckland)는 샴브레이 피케 폴로티셔츠와 반바지를 출시했습니다. 샴브레이 피케 폴로 티셔츠는 씨실과 날실을 각각 다른 색으로 염색해 보는 각도에 따라 그라데이션 효과가 있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입니다. 더블 넥 컬러와 셔츠 뒷부분 NZA 그래픽 아트워크도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함께 출시된 반바지는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수납의 실용성과 더불어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제품입니다. 반바지는 카키, 베이지, 스카이 블루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밀레는 여름철 야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이고 비즈니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피케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구김이 적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수분을 건조시키는 속도가 일반적인 면 소재보다 빠른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여름철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입니다. 직물을 벌집 모양으로 올록볼록하게 가공해 땀 때문에 옷이 밑으로 처지고 달라붙지 않는 것은 물론 따로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6종의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으며 색상도 다양해 취향에 따른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뮤지크(MUZIK) 아이웨어는 다음달 5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MUZIK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합니다.
예작은 여름철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쿨비즈(COOL-BIZ) 셔츠를 선보입니다. 블루와 네이비 컬러로 선보이는 쿨비즈 셔츠는 경량감이 느껴지는 일본 보일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은 물론 산뜻한 착용감까지 자랑합니다. 또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살린 데님 라이크 셔츠와 캐주얼 셔츠를 반소매 스타일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예작은 쿨비즈 셔츠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중순까지 반소매 셔츠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무더위에 체감온도를 낮춰 주는 쿨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CJ오쇼핑과 온스타일의 인기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드아웃' 시즌 2에서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완판을 기록했답니다. 16일 방영된 '솔드아웃' 4회 ‘마린 룩’ 미션의 우승 디자이너 김해와 CJ오쇼핑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24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 방송 10분만에 매진됐다는 것인데요, 방송을 통해 먼저 공개된 우승 디자이너의 제품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마린 룩 사파리입니다. 방송 이후 CJ오쇼핑과 우승 디자이너 김해의 협업을 통해 컬러 바리에이션과 매칭 아이템인 슬리브리스 톱을 더해 구성됐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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