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인정 일주일만에 결별? "감당하기 힘든 일 겪었다"

입력 2014-05-27 15:15
배우 천정명이 여자친구와 열애 인정 6일 만에 결별했다.



27일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천정명과 일반인 여자친구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교제를 인정하면서 쏟아진 지나친 관심이 결별의 이유라고 전하며 “현재 천정명은 결별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상대방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인 여자친구의 최측근은 “평범한 일반인인데 뜻하지 않게 사진이 찍혔고, 지난 한 주 일반인으로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편 천정명은 21일 “1개월째 열애중이다”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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