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안병일 대표, 대형주 장 개인투자자 관심 종목

입력 2014-05-26 11:40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스방송 안병일 대표가 오는 27일 온라인 장중 무료방송을 앞두고 시장 상황과 관심 테마에 대해 언급했다.

안 대표는 최근 시장 흐름을 보면 지수는 2천포인트를 돌파 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전형적인 장으로 보인다며 한편으로 보면 중/소형 종목군 특히 IT업종의 주가는 크게 하락을 한 반면 대형주 몇 개가 지수를 이끄는 모습이라 좀처럼 투자자에게 기회는 오지 못한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환율 부담이 상당히 작용, 환율로 대기업들이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부품이나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들은 이익에 대한 위험이 크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공략주는 최근 바이오 쪽에서 실적이 나오기 시작한 몇 개의 기업에 주목을 해야 한다며 바이오 진단기기나 유전체기업들의 주가에 주목을 하고 아울러 중국의 경제가 서서히 살아나려고 하는 만큼 국내 상장된 중국주들과 중국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근 옥수수 가격 급락으로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는 사료 기업과 육류 관련 기업들이 앞으로 주가가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안병일 대표는 오는 28일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스방송에서 VVIP 방송 서비스를 오픈 한다. VVIP방송 이란 여의도 증권가의 성장가치기업을 토대로 포트를 구성해 고액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를 제시하는 서비스 이다.

투자 금 3억이상, 연 목표 수익률 5~6%를 원하는 투자자는 누구나 가입 가능한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 전 27일에 진행되는 장중 공개 온라인방송으로 설명 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공개방송 참여 및 VVIP방송 서비스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