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와 에릭이 드라마 '연애의 발견' 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연기호흡이 화제다.
26일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는 에릭이 ‘연애의 발견’의 남자주인공 강태하 역으로 캐스팅 돼 3년 만에 배우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연애의 발견' 에릭의 상대역은 배우 정유미로 앞서 두 사람은 2007년 MBC ‘케세라세라’에서 연인으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 ‘케세라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