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화승, 화승그룹과 결별‥'경일'로 경영권 이전

입력 2014-05-26 10:29
수정 2014-05-27 09:44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속해있는 화승이 화승그룹에서 분리됐습니다.

화승그룹은 지난해 말 화승 지분 50.23%를 물류업체 '경일'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승의 경영권을 경일에 넘기고 주력 사업인 자동차 부품과 종합무역 등의 사업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지분매각으로 경영권은 경일로 넘어갔지만 브랜드명과 사명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경영은 지난 3월 퇴임한 고영립 전 화승그룹 회장이 맡게 됩니다.

1953년 동양고무공업이란 사명으로 사업을 시작한 화승은 르까프와 '케이스위스', '머렐' 등의 스포츠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