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우수 마케팅 캠페인을 시상하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4'에서 '중부내륙관광열차 런칭 홍보마케팅'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는 매출효과가 탁월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 시상하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상이다.
코레일은 대한항공,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벤츠코리아 등 30개 캠페인과 함께 파이널리스트에 뽑혔고 23일 열린 본상 시상식에서 은상에 선정됐다.
다양한 마케팅으로 신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코레일은 신제품 부문의 유일한 수상자이며 공기업 최초의 수상이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철도이용률을 높이고 새로운 여행문화 창출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창조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