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영된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은 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 개소식에 참석해 체피아(체육계+마피아) 척결을 선언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합동수사반은 문체부 직원 7명과 경찰청에서 파견된 수사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중앙지검은 체육계 비리를 전담하는 검사 1명을 지정했다. 합동수사반은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간 사상 유래 없는 강도 높은 체육계 비리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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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