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포츠] 스포츠용품 '빅3' 위해성분 검출

입력 2014-05-25 11:11
수정 2014-06-10 21:40




24일 방영된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서는 스포츠용품에서 환경호르몬과 독성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기자회견 소식을 전한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아디다스와 나이키, 푸마 등 빅 3 스포츠 브랜드의 유니폼과 축구화, 골기퍼 장갑, 축구공 등 총 33점을 한국을 비롯한 16개국에서 수집하거나 중국 등 10개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거해 영국 엑서터 대학교내 그린피스 연구소와 독일 독립 공인연구소 등에서 소재와 표피 등을 분석했는데 대부분의 제품들에서 과불화 화합물(PFCs)과 노닐페놀 에톡시레이트(NPEs) 등 독성 위험물질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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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