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트] 미녀개그우먼 장도연의 SNS드라마 촬영현장
코미디빅리그 ‘썸&쌈’을 통해 썸녀라는 아이콘으로 인기 급부상중인 장도연이
SNS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화려하게 변신했다.
정부기관 최초의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가 바로 그녀의 드라마 데뷰작이다
'오렌지라이트'는 천방지축 사고뭉치 유주(장도연 분)가 교통안전공단에 신입으로
입사하면서 멘토역할을 하는 상사와 대립각을 세우다 로맨스로 발전한다는 내용이다.
최근 경북김천으로 새롭게 청사를 이전,오픈한 교통안전공단을 배경으로
5월 15일부터 3일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8등신 미녀개그우먼으로도 잘 알려진 장도연은이번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를
통해 처음 로맨틱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주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엉뚱 상큼 발랄한 ‘유주’ 캐릭터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도 전해진다..
한편 장도연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희석’역의 이신성은 정통 연기파 배우출신답게
연기자로는 신인급인 장도연을 잘 리더해주며 현장을 잘 이끌어 줬으며 스마트한
직장상사의 이미지를 잘 연기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의 제작현장을 담은 메이킹필름이
유튜브 상에 5월 23일(금)부터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