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데뷔를 앞둔 래퍼 유나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 회사 새 식구 유나킴 앨범 제일 먼저 선물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유나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살짝 먼저 들어봤는데 정말 완전 대박 예감! 내일 음원 공개된다니 여러분 많은 사랑부탁드려요'라며 후배 유나킴을 향한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인 유나킴은 23일 타이거JK, 윤미래가 피처링을 맡은 '이젠 너 없이도'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킴, 화이팅 내일 드디어 노래 공개네요" "유나킴,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유나킴, 완전 기대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진영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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