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 최근에 몇차례 외박" 엄마 반응은?

입력 2014-05-23 14:08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아빠의 잦은 외박을 폭로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엄마가 아빠에게 '외박 좀 그만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꾸준히 한 게 아니라 최근에 몇 번 외박했다"며 "처음 한 두 번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고 넘어갔는데도 또 외박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시은은 "엄마 입장에서는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란 상황인데, 아빠는 무박 2일은 외박이 아니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폭로 귀여워" "박남정 딸 박시은 폭로 깨알같다" "박남정 딸 박시은 폭로 박남정 정말 당황했을 듯" "박남정 딸 박시은 매력있어" "박남정 딸 박시은 춤도 잘 추던데" "박남정 딸 박시은 외박 폭로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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