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얼스(The earth)는 캔버스 데이팩을 출시했습니다. 심플하면서 경쾌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레더파츠와 골드지퍼를 믹스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고, 많은 물건을 수납하더라도 어깨와 등에 무리가 덜 가도록 어깨 끈이 디자인 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깨 끈과 등판 안감은 편안한 쿠션 감을 주면서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4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랑스 감성 스니커즈 브랜드 스타터스(STASTAS)가 국내에 론칭됐습니다. 'ORIGINAL NON-ALIGNED SEAKERS'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시즌 한국에 첫 선보이는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올해 한국에서는 클래식한 오리지널 디자인과 기본적인 다자인에 스타타스만의 패턴이 특징인 스니커즈가 동시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제외한 모든 모델은 보디의 패턴과 동일한 패턴으로 탈 부착 가능한 리본이 함께 구성되어있습니다.
리바이스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인 501 탄생 141주년을 기념하여 23일 단 하루 동안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리바이스 501은 광부들을 위해 튼튼한 천막지로 바지를 만든 리바이스의 창업자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1873년 당시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원단을 보관하던 창고번호 501에서 유래한 제품으로 현재까지도 클래식한 청바지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4일과 25일 주말 동안에는 여름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리바이스의 여름 청바지 쿨진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리바이스 쿨진은 기능성 섬유 쿨맥스와 칼큐로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또한 올드 데님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취지로 다음달 15일까지 올드 데님 교환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브랜드에 관계 없이 헌 데님을 매장으로 가지고 가면 새 제품 구입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리바이스 헌 데님 제품에 한해서는 30% 할인 혜택과 패치, 디스트로이드, 리폼 중 한 가지 스타일을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잔스포츠(JanSport)는 2014 S/S 시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 주는 헤리티지 라인 제품 어도비(Adobe)와 꼼빠드레(Compadre)를 출시합니다. 어도비와 꼼빠드레는 잔스포츠의 우븐 라벨로서 랩탑 수납이 가능한 안 쪽 슬롯과 소품 정리에 용이한 앞 쪽 포켓으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하였습니다. 관계자는 "내부 포켓은 자쿼드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이드에 물병 보관이 가능한 버튼 스냅포켓도 구비되어 있어 감각적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린, 블루, 레드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J 오쇼핑이 아메리칸 인기 브랜드 콜렉티브 컨셉(COLLECTIVE CONCEPTS)을 단독 론칭,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셀렙샵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입니다. 콜렉티브 컨셉은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를 활용한 아메리칸 브랜드로 블루밍데일스, 메이시스 백화점 등에 입점되어 있으며 미국 내 2500개 스토어에서 론칭 및 판매 되며 사랑받고 있는 데일리 웨어 브랜드입니다. 첫 서머 아이템은 바로 아이스 쉬폰 블라우스 세트로, 도트 프린트가 인상적인 셔츠 형 블라우스, 경쾌한 비비드 민트 컬러의 블라우스, 미니멀한 V넥의 아이보리 블라우스까지 3가지 스타일 구성으로 정돈된 오피스 웨어부터 편안한 위크엔드 룩까지 섭렵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들입니다.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 10인이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온스타일 ‘솔드아웃’ 시즌 2가 지난 4회에서 CJ 오쇼핑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4회는 톱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A-B 양 팀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더욱 돋보였던 회차로 우승자에게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기회가 제공됐죠. 이에 디자이너들은 물론 공동 MC인 한혜진과 이현이 역시 런웨이에서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캣워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팀 디자이너들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치열한 접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로 낙점된 이는 워드로브(WARDROBE)의 디자이너 김해였습니다.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마린 트렌치를 선보인 그의 의상은 24일 오전 11시30분 토요일 CJ오쇼핑의 셀렙샵 프로그램을 통해 론칭되며, 현재 CJ몰에도 출시됐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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