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PRIDE No.1아파트, '송산 지평더웰' 5월 23일 OPEN

입력 2014-05-23 09:13


지평건설은 ‘증평송산 지평더웰’의 모델하우스를 금일 23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2014년말 입주예정인 ‘증평송산 지평더웰’는 충북 영동 1,2차와 2012년 음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송산택지지구 A-4블럭에서 주택형 59㎡ 2개, 372세대를 분양한다.

증평지역에서는 기존 소형 분양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한데다 증평 제2산단과 에듀팜의 추진 등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전세난의 품귀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 충북 증평군이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된 사실은 이를 방증한다.

이런 시점에서 3,200여 세대가 입주예정인 송산택지지구에 첫 번째 분양아파트로서 ‘지평더웰’에 대한 지역 내 거주자 및 인근지역에서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 PRIDE No.1’을 지향하는 ‘지평더웰’은 단지 바로 앞의 농구, 배구,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까지 갖춘 종합스포츠센터와 실내수영장,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의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이 준공 예정으로,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내집 앞처럼 누리는 웰빙벨트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

웰빙 입지와 더불어 생활 입지 또한 특급이다. “바로 인근에는 군립도서관, 한울공원, 농협 하나로마트(공사중), 택지지구내 초교예정부지가 위치하여, 문화, 스포츠, 공원, 교육이 집중되어있는 ‘택지개발지구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한다.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청주-증평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과 증평대교 확장공사(2014, 6월 준공예정), 전천-증평간 34번국도 이전 및 확장공사 등으로 충북의 교통허브, 증평 맨 앞에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계획만 보아도 눈에 확 띈다. 멋스러운 중앙광장과 북카페,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자녀를 위한 공간과 스쿨버스대기실, 맘스룸, 인터넷데스크,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등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공간이 알차게 계획되어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증평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시스템들이다. 효율적인 거실공간을 제공하는 시스템에어컨(분양가 포함)과 리모컨 및 매립형 조절스위치 사용방식의 전동식 빨래건조대는 입주민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자부심을 높여주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판상형 구조와 편리함이 돋보이는 첨단시스템, 붙박이장 설치 및 4Bay(59㎡B)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충북기업 지평건설이 ‘살고 싶은 집, 사고싶은 집’을 짓겠다는 건축철학으로 완성하는 ‘증평송산 지평더웰’은 선시공후분양의 2014년 말 준공예정으로 분양계약 후 입주가 빠르다.

모델하우스는 송산택지지구내 군립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43-838-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