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시멘트, 상한가 사흘 만에 '약세'

입력 2014-05-23 10:19
현대시멘트가 채권단의 출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다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날보다 5.93%(1350원) 떨어진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시멘트는 지난 20일 장 마감 뒤 154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한 이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