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빵집 어디에 있었을까? 윤하 "직접 만든 케이크 받아"

입력 2014-05-23 08:17
배우 소지섭의 빵집이 화제다.



윤하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소지섭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소지섭의 노래 '소풍'에 피처링을 해줘 출연을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윤하는 MBC 라디오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중이다.

윤하는 "당시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정말 소지섭 씨가 직접 만들었냐. 그 친구가 베이커리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현재 빵집은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빵집 거기 도대체 어디냐" "소지섭 빵집 정말? 어디서 하는거야?" "소지섭 빵집 혹시 그 카페?" "소지섭 빵집 직접 빵도 만드나?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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