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소유한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손자 김주환과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았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약 3000평 규모로, 아시아에서 제일 큰 점플린도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손연재-박태화 편을 녹화했던 장소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이곳은 박태환, 손연재가 출연했던 '런닝맨' 올림픽 특집에서 전지훈련 장소로 소개됐던 바 있다.
임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혀 두리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두리랜드 임채무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운영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두리랜드 임채무 가보고 싶다", "두리랜드 임채무점플린 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