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 민낯이 더 예뻐"…가까이에서 보니 '깜짝'

입력 2014-05-22 14:42


배철수가 윤하의 민낯을 극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배철수와 가수 윤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는 함께 출연한 윤하에 대해 "윤하 씨를 청바지에 편한 티셔츠를 입고 민낯인 상태에서 종종 보는데, 지금 메이크업한 것보다 예쁘다. 피부가 깜짝 놀랄 정도로 좋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철수는 "윤하는 음악도 잘하고 라디오 진행도 잘한다. 지금은 기대주라기보다는 MBC 라디오 중견 DJ라고 보면 될 것 같다"며 윤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하 엄청 이뻐하는 것 같아", "라디오스타 윤하, 배철수 말이 맞네, 윤하 피부 진짜 좋아", "라디오스타 윤하가 배철수에게 극찬받은 이유를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