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놀이기구 얼마나 있길래...'대박'

입력 2014-05-22 11:34
배우 임채무가 운영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박원순 부부가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았다.

임채무가 운영중인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의 규모는 3000평이며,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이날 임채무는 방문한 세 사람을 위해 직접 놀이공원을 소개했다. 임채무는 "이건 직접 디자인한 다리다"라며 모스크바를 연상케하는 다리를 선보였다. 또 점폴린으로 가서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 거다"라고 강조했다.

또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방문한 부부를 직접 안내하며, 박원숙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참 안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얼마나 부자길래?", "임채무 두리랜드, 두리랜드 임채무 거였어?" "임채무 두리랜드, 임채무 부자네 도대체 땅값만 얼마야?"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