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개과천선'에 첫 등장하면서 과거 요가복 자태가 화제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7회에서는 채정안이 차영우(김상중 분)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재벌가의 외손녀인 유정선(채정안 분)이 김석주를 보러 차영우 로펌을 찾아갔다. 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석주는 정선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
이에 정선은 이런 석주를 이상하다는 듯이 바라봤다.
이 가운데 채정안이 과거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당시 선보였던 요가복 자태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채정안은 밀착된 요가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와 완벽한 S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정안은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몸매 비결이 여기있었네" "개과천선 채정안 착한 몸매" "개과천선 채정안 요가 열심히 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개과천선'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