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관심 집중.. 3000평 자연친화 놀이공원 '깜짝'

입력 2014-05-22 10:29
수정 2014-05-22 11:02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흥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방문한 임현식-박원숙 가상부부를 안내하며, 박원숙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참 어울리지 않는 바퀴벌레 같은 한 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가상결혼을)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000평 규모. 특히 산 밑에 자리 잡아 자연 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임채무는 아시아 최고 점폴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대박이다 놀러가고 싶어~" "임채무 두리랜드 3000평이라니 놀랍다" "임채무 두리랜드 진짜 자연 친화적이네" '임채주 두리랜드 점폴린 타보고 싶다" "임채무 두리랜드 헐...부러워" "임채무 두리랜드 점폴린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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