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내일(23일) 전라북도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판매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인 아이비 모터스가 운영하는 전주 전시장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885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88.55㎡의 규모로 총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합니다.
볼보코리아는 이와함께 서비스센터도 함께 오픈해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의 적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강병철 아이비 모터스 대표는 "전북 지역 최초로 전주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존의 광주 전시장과 함께 호남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