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공개, 24년간 운영한 3000평 규모 놀이공원…어디?

입력 2014-05-22 10:08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됐다.

21일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박원숙 부부가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공개되자 규모와 시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직접 만들어 1989년 개장해 24년째 운영 중이다. 3000평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10여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해 있으며 산 밑에 자리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앞서 임채무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보통 요식업 등을 사이드잡으로 많이 한다. 처음에 내가 이걸(놀이공원)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처음들어본다 가보고 싶어", "임채무 두리랜드, 친환경적이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좋겠다", "두리랜드 가면 임채무 볼 수 있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