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엄정화의 사랑이 절정을 향해 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애정씬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박서준과 엄정화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14살차 연상·연하 커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반지연(엄정화 분)의 혼란이 그려졌다.
지연은 동하가 술에 취해 쓰러지자 “우리가 조금 전에 만났으면 괜찮았을까.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 좋았을까”라고 속마음을 고백했고,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동하는 지연에게 기습키스를 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엄정화는 나이차가 무색하게 다정한 애정씬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다시봐도 두근거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보고 있으면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기분",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마녀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