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21일 다음달 4일 개봉 예정 영화 '하이힐' 측이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주연 차승원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은 시작과 함께 "지금부터 네 몸을 하나하나씩 부러뜨리겠다는 뜻이야"라는 차승원의 의미심장한 목소리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욱(차승원 분)이 범인을 한 손에 우산을 든 채 상대를 제압하고, 룸 안의 테이블 위에서 11명을 단숨에 제압하는 등의 장면이 그려진다.
또 공개된 스틸컷에는 차승원의 선명한 초콜릿 복근과 강렬한 눈빛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힐'은 장진 감독의 작품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어디가서 다 큰 두 아들 있다고 하면 믿겠어?", "차승원, 극강 비주얼이다 멋엇어", "차승원, 액션 찍나보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