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12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누리꾼 축하 봇물

입력 2014-05-21 13:38
배우 천정명(34)이 일반인 띠동갑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2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천정명이 22살 '띠동갑' 여자 친구 A씨와 1개월째 열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정명의 측근은 "천정명에게 일반인 여자 친구가 있다. 띠동갑이지만 A씨의 착한 마음씨에 천정명이 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천정명은 친구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여자친구를 만났다. 일반인 여자친구는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천정명은 연예인인 자신을 잘 이해해 주고 배려하는 착한 심성과 넓은 아량에 감동했다는 것.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달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천정명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상대가 일반인이라 상당히 조심스럽다"며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열애 축하해요" "천정명 이제 한 달된 연인이구나" "천정명 사귄지 아직 얼마 안됐네 축하해요" "천정명 여자친구 어마어마한 훈녀일 듯" "천정명 열애 12살 차이라니~ 놀랍네" "천정명 여자친구 왠지 엄청 예쁠 것 같다" "천정명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천정명 열애 그 야구장에서 찍힌 여자는 아닌가보네" "천정명 열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천정명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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