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의 팔찌가 화제다.
전도연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팔레드 페스티벌 스틸 더 워터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상큼한 옐로우 원피스에 킬힐, 하트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도연이 착용한 팔찌는 빨간색 줄에 금빛 하트 펜던트 두개가 결합돼 있는 것으로 커플 팔찌인 것으로 보인다.
전도연 팔찌 못지 않게 관심을 끄는 건 킬힐과 원피스룩. 심사위원으로 영화제에 참여한 전도연은 차분한 블랙 롱 드레스도 멋지게 소화해 '역시 칸의 여왕 답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전도연은 레드카펫에서 외국 스타들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외신 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전도연은 경쟁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전도연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팔찌 예쁘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전도연 팔찌 커플 팔찌일까? 하트 모양 팬던트 눈에 띈다" "전도연 팔찌 전도연 패션센스는 알아줘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