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겨울엔 '렛잇고' 열풍...여름엔 섹시 라틴 여신!

입력 2014-05-20 18:32
씨스타 효린이 지난 겨울 ‘렛잇고’ 신드롬에 이어 라틴 스타일의 섹시, 건강 여신이 되어 여름을 사냥한다.



코카-콜라사의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는 ‘핏 바디’ 몸매의 아이콘인 효린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전했다.

구릿빛 피부에 군살없이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갖춘 효린은 대표적인 ‘핏 바디’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활력 넘치는 댄스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 마음껏 먹고 즐기는 쿨한 성격까지 더해져 아이돌 중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효린은 ‘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 화보, 라틴스타일의 마테 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력있는 핏 바디를 공개할 예정이다. 효린이 제시하는 새로운 몸매 트렌드 ‘핏 바디’는 매력적인 남미의 여인들처럼 잘 먹고, 잘 놀며 탄탄하게 다져진 활력 넘치는 몸매를 뜻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효린은 구릿빛 피부와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 여기에 라틴 스타일의 열정 있는 댄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가수”라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태양의 마테차’는 ‘핏 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