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노블레스’에 쏟아지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9일 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322화가 업데이트된 뒤 해당 검색어는 실시간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노블레스’ 322화에서는 엠둥이의 심장이 무자카의 후손의 것임이 확실시되는 내용이 그려져 다음 편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노블레스 322화는 전편에 이어 웨어울프 개조인간인 M21의 동료들과 진짜 웨어울프 종족간의 전투가 그려졌다. M21은 타오와 타키오 등이 자신에게 도망가라고 말하자 또 다시 동료를 잃을 수 없다며 각성하게 된다.
웹툰 ‘노블레스’는 중세 흡혈귀 전설에서 빌린 초자연적 존재를 소재로 다룬다.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거치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주인공에 관한 판타지 액션 학원물로 노블레스는 팬 카페가 생겨날 정도로 독자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블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노블레스, 너무 재미있다" "노블레스, 다음 편이 기대된다" "노블레스, 언제나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웹툰 '노블레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