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유나의 거리' 첫방 기념 인증샷 공개 '본방사수'

입력 2014-05-20 09:47
배우 신소율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첫방송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출연 중인 '유나의 거리' 대본을 입에 물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대본에는 '20140519 Pm 9:50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손글씨가 적혀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대박나세요~" "'유나의 거리' 신소율 완전 귀엽다" "'유나의 거리' 재밌던데?" 등의 다양한 반으을 보였다.

신소율이 출연하는 '유나의 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누구보다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나의 거리'에는 신소율 외에도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김희정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신소율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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