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인간중독' 출연 모습 폭풍 화제, 내조의 여왕 '눈길'

입력 2014-05-20 09:47
수정 2014-05-20 09:51
영화 '인간중독' 속 전혜진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혜진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깜짝 출연해 이선균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전혜진은 이선균의 아내이자 연기파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특히 전혜진은 최근 개봉된 영화 '인간중독'에 출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혜진은 '인간중독'에서 남편 최중령(박혁권)의 출세를 위해 적극적인 아부를 아끼지 않는 내조의 여왕으로 등장한다. 전혜진은 군관사 부인들의 봉사 모임이자 사교장인 나이팅게일회에서 숙진(조여정)과 은근한 신경전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진 '인간중독' 진짜 연기 잘 하더라" "전혜진 '인간중독' 엄청 예쁘던데" "전혜진 '인간중독' 텔레비전에서 보고 빵 터졌다" "전혜진 '인간중독' 매력 넘치는듯" "전혜진 '인간중독' 이선균이랑 진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인간중독'의 한 장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