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인증샷 깜찍 손글씨 '러블리'

입력 2014-05-20 08:15
배우 신소율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깜찍 손글씨 대본을 공개해 화제다.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의 첫 방송 응원과 깜찍 손글씨 대본을 공개 했다.

신소율은 대본에 직접 본인의 손글씨로 짤막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본을 입에 물고 웃고 있는 모습에서 '유나의 거리'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언제나 시청자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선사 하는 신소율은 이번 작품 '유나의 거리'에서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해 밝고 명랑한 신소율표 연기로 팬과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인증샷 귀여워" "'유나의 거리' 신소율 본방 사수할게요" "'유나의 거리' 신소율 파이팅" "'유나의 거리' 신소율 깜찍하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오늘도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2014년 판 '서울의 달'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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