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에이핑크와 함께 새 광고 '의리가 대세'

입력 2014-05-19 15:36
배우 김보성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의리 광고가 화제다.



19일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의리 배우' 김보성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이후 처음 선보이는 G9 TV 광고에서는 최근 코믹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보성과 순수한 이미지의 에이핑크가 의외의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김보성의 전매특허 '의리'를 내세운 컨셉트로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총 3편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17일 전파를 탄 '모두 드리으리'편에서 김보성은 G9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놀거으리'와 '볼거으리', '살거으리' 등 '으리'를 강조한 문구로 소개하며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쳤다. 에이핑크 역시 김보성의 과장된 액션을 따라 귀여운 몸짓을 더해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에이핑크, 요즘 김보성 진짜 대세다" "김보성 에이핑크, 의리가 이렇게 뜰 줄이야" "김보성 에이핑크, 의외로 케미가 잘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G마켓)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