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상담] 목동 1단지, 매도 타이밍 늦춰라

입력 2014-05-19 15:15
5/19(월) 재테크 알아야번다

박일권 드림타워투자연구소 대표



*목동 신시가지 1단지 향후 전망

목동 신시가지 1단지는 신시가지 단지 중에서 가장 상단부에 위치해있다. 역세권으로 따지면 염창역, 신목동역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9호선 전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남 접근성이 좋다. 1단지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고, 35평의 매매가는 약 2억대 중반 정도로 형성돼있고, 임대가는 매매가 대비 60% 정도 형성돼있다.

부동산 경기가 작년 하반기에 바닥을 찍고, 서울의 재건축/ 핵심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우상향 곡선을 타고 있다.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2~3년 정도는 시세가 올라갈 상황이기 때문에 급하게 매도 타이밍을 잡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강서권을 대표하는 입지이며, 학군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꾸준한 임대 수요와 매수세가 유입되는 단지다. 또한 재건축 호재, 마곡지구 개발 등의 호재가 있기 때문에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도 타이밍은 천천히 잡는 것이 좋다.



*2억 투자 유망지역

2억 정도의 여유자금은 강남권과 강북권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다세대주택을 매입했을 때 시세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개발 계획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개발 계획이 있는 지역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투룸 주택의 임대가가 굉장히 올라가고 있다. 그래서 대출로 월세를 통해 개발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투자에 나선다면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보다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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