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수지, "꽃다발 받고 싶어요"…여동생에서 숙녀로 '성숙미 물씬'

입력 2014-05-19 16:22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19일 94년생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년의 날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면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성년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며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것붙였다.

한편, 수지 이외에도 2014년 성년의 날을 맞은 아이돌로는 틴탑 니엘, 비투비 육성재, 에프엑스 크리스탈, AOA 설현 등이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수기자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니 시간 빠르다”, “성년의날 수지, 지금처럼만 자라다오”, “성년의날 수지, 이제 좀 숙녀 티가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수지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