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 2.5만명 방문

입력 2014-05-19 11:38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2만 5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인 지난 16일 약 7천여명 방문한 것에 이어, 주말까지 총 2만 5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붐볐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 특히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전세가 피로도가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져 청약 및 계약 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9㎡ 377가구, 98㎡ 387가구 112㎡ 111가구이며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로 주목 받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단지내 SSM(기업형 슈퍼마켓),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사우나, 실내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8만원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2~3km 거리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시세와 비교하면 저렴한 분양가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