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멋진 의장 공연을 선보이며 '각건형'의 면모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서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참여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건형은 의장대 출신 '각건형'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전날 리허설에서의 연이은 실수에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었지만, 퍼레이드 당일 박건형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이어 첫 번째 일정인 시내 벚꽃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3km의 행군을 하며 공연을 해야 하는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박건형은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마친 후 박건형은 "의장병은 총을 돌릴 때 제일 폼납니다. 총을 돌리니까 폼이나고, 또 힘이 나고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이 다 씻겨가는 것 같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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