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착한 가족할인' 요금으로 연 최대 60만원 할인

입력 2014-05-18 14:49
SK텔레콤이 '착한 가족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SK텔레콤은 영업재개일인 20일부터 가족이 5명까지 휴대폰을 결합하면 결합 회선 수와 요금제에 따라 1인당 3000원에서 최대 1만원, 매월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60만원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착한 가족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폰 결합만으로도 쉽게 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족 고객 대상 혜택 확대라는 면에서 약 128만명 가족 고객에게 약 1천124억원 요금 할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가계통신비는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