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두나, "정말 좋아서 집에서 뛰어다녔다" 무슨 일?

입력 2014-05-18 11:14
배우 배두나가 칸 영화제에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의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두나는 "칸 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배두나는 "처음에 그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서 집의 끝에서 끝까지 뛰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가중계' 배두나 정말 기뻤을 듯" "'연예가중계' 배두나 매력있어" "'연예가중계' 배두나 귀엽다" "'연예가중계' 배두나 '도희야' 기대된다" "'연예가중계'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도희야'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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