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리본 핀 꼽고…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입력 2014-05-17 15:15
SES 슈가 쌍둥이 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요즘 카메라 사서 열심히 공부 중. 어렵네~ 근데 우리 아이들 예쁘게 나오니 더 욕심나는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라희, 라율이는 머리에 나비 모양의 커다란 핀을 꼽은 채 장난감을 쥐고 열심히 놀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 포동포동한 볼과 똘망똘망한 큰 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슈 쌍둥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아이들 너무 귀여워" "슈 아이들 누굴 닮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희 라율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만나 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