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재림, 옆모습도 조각같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입력 2014-05-17 13:22
배우 송재림의 스트리트 패션이 깜짝 포착되었다.



16일 의류 화보를 통해 송재림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생활 속 모습이 공개 되었다.

사진 속 송재림은 얇은 소재의 의상을 감각적으로 믹스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으며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매력적인 스트리트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송재림은 브라운관, 스크린 속 신스틸러로서 보여준 활약상 이외에 패션계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화보를 진행한 질 스튜어트 뉴욕의 한 관계자는 "2014년 가장 주목 받는 배우 중 하나인 송재림과 작업하게 되어 즐거웠다. 배우로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던 그가 패션 모델로서 퀄리티 높은 사진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그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모일화 역으로 안방극장에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으며, 영화 '터널3D'의 촬영까지 마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사진=질 스튜어트 뉴욕)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