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근황 포착, 뉴요커 변신? 우월 미모 '매력 철철'

입력 2014-05-17 12:20
배우 박신혜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16일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트위터를 통해 뉴욕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선글래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외모와 더불어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뉴요커 못지 않은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시크한 블랙 자켓과 체크 패턴의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클러치를 착용해 자신만의 탁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에메랄드 그린과 실버의 세련된 컬러 콤비에 글로시 느낌의 메탈릭 소재로 트렌디한 무드를 더한 클러치는 브루노말리의 신제품 죠이엘로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근황 패션 센스가 저 정도였나" "박신혜 근황 진짜 뉴요커 같은 분위기가 난다" "박신혜 근황 여전히 예쁘네" "박신혜 근황 뉴욕 갔구나 부럽다" "박신혜 근황 시크해"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월드투어 팬미팅 준비와 동시에 영화 '상의원' 촬영 중에 있다.(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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